미앤아이 방배점 : [헬스코리아뉴스] 여드름 고민? 세안부터 식습관까지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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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헬스코리아뉴스] 여드름 고민? 세안부터 식습관까지 바꿔야 등록일자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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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인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여드름은 쉽게 개선 되지 않아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과다한 피지분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리듬, 수면부족 같은 생활 습관에까지 영향을 받아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으로 꼽힌다.

이러한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부터 예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실천할 수 있는 예방 관리법으로는 세안법, 식습관법 등이 있으며, 잘못된 생활 습관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꼼꼼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여드름 관리를 위한 세안법으로는 이중 세안과 각질제거가 있다. 여드름은 피지, 먼지 같은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중 세안과 각질제거는 막힌 모공을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중 세안은 오일, 크림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하는 1차 세안과 비누, 거품 세안제를 이용하는 2차 세안으로 나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공 깊은 곳뿐만 아니라 솜털 사이에 남아있는 노폐물까지 제거가 가능하며, 세안을 시작할 시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모공을 확장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는 주 1회 정도로 요일을 정해두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혹 굵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 제품이 각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러한 스크럽 제품은 피부에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으로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 즉 단 음식 섭취를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김인범 미앤아이클리닉 평택점 원장은 “단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지수가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 및 여드름 발생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까지 활발해진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드름 발생이 촉진되므로 단 음식은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치즈 같은 유제품, 가공식품은 여드름 발생을 돕는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관리만으로 개선되지 않는 여드름은 전문 병∙의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흉터 및 자국을 예방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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