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아이 방배점 : [브레이크뉴스]스트레스 없어야 청결한 피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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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레이크뉴스]스트레스 없어야 청결한 피부 유지 등록일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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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마음껏 자신의 맑은 피부를 뽐내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무더운 여름이 누구보다 두렵고 괴로운 이들이 있다. 그들은 이 맘 때가 되면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 다습하여 피부의 땀과 피지 분지가 왕성해 진다. 평균적으로 기온이 1도씨 상승할 때 마다 피지분비량은 약 10%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증가한 피지분비물들이 일상생활 속 오염물질들과 엉겨 붙게 되어 모공을 막게 되고, 산소 공급이 차단 되 모공 속은 여드름 균이 증식하기 쉽고 염증을 유발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키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자외선과 땀 흘려 축축해진 피부는 여드름 발생을 촉진하게 된다.

이처럼 여드름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과 피지, 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 등으로 피로한 피부의 휴식과 정화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여름철 피부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 주는 것이 좋다. 되도록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강한 세정력을 가진 세안제의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세안 후 보습제품을 발라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미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많은 경우 약물과 빛을 이용해 피지와 모공을 개선해 여드름 개선이 되는 PDT 치료나 특수 천연 성분을 이용하여 피부에 마찰을 일으켜 각질세포를 제거하고 피부재생을 도와 여드름이 개선되는 알라딘필링 등으로 여름철 여드름 개선이 가능하다. 

방배 미앤아이클리닉 김선민 원장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고,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스트레스 역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잠들기 전 가벼운 운동이나 미온수로의 샤워, 적절한 스트레스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 발생한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행위는 2차 감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과에 내원해 적절한 처방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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