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아이 방배점 : [아주경제] \"성인여드름\" 피지를 줄여야 할까, 배출시켜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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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경제] "성인여드름" 피지를 줄여야 할까, 배출시켜야 할까 등록일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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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나이,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인 10대 중반에서 후반을 전후로 심하게 나타나지만, 차차 나이를 먹으면서 완화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심해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또 왜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까?

우선, 여드름의 주원인으로는 과도한 피지의 분비를 꼽을 수 있다. 피지는 본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도록 돕는 기능을 하며, 피부에 배출되어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피부 표면을 감싸는 막을 만들어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피지가 너무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부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지 못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주된 원인은 같지만, 여드름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나이, 유전, 생리 등의 차이로 체내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며 스트레스, 외부환경, 피부상태 등의 외적인 요소도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시술이 필요하다. 환자의 피부상태와 여드름 발생 요인 등을 꼼꼼히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며, 피부특성에 따라 단순히 피지의 양을 줄일지 아니면 배출을 돕는 방법을 쓸지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 여드름의 진행 단계별로도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미앤아이클리닉 방배점 김선민 원장은 "여드름 치료는 환자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며 "임신기의 여성 같은 경우는 약물을 이용한 치료는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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